1 통계 검정
논문작성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기본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새로운 주장 즉, 가설을 제시하고 가설이 사실로 증명될 경우 갖는 의미가 새로운 기여를 한다는 것이 아주 높은 고도에서 바라본 논문의 대략적인 개요가 될 것이다.
이 지점에서 제시한 가설을 증명하는 방법에 여러가지 갈레가 있을 것이며 그 중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설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귀무가설(\(H_0\))은 흔히 회의적인 시각 혹은 검정해야 되는 주장을 나타낸다. 대립가설 (\(H_A\))은 고려중인 대립 주장을 나타내고, 흔히 가능한 모수 값의 범위로 나타낸다. 귀무가설은 흔히 회의적인 자세 혹은 차이 없음 관점을 나타낸다. 대립가설은 흔히 변화가 있다는 가능성처럼 새로운 관점을 나타낸다.
가설검정 방식은 Frequentist와 Bayesian으로 과거 나눠졌으나 최근에는 “코딩을 통한 통계가설검정” 이 기계학습, 인공지능의 부상으로 미국 학부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다. Frequestist 가설검정 방법론이 대세가 된 것은 RA Fisher (붓꽃 데이터 저자) 명성과 계산량이 상대적으로 다른 방법론에 비해 적어 다수 통계 패키지에 탑재되면서 보편적인 가설검정방법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수학적 사전 지식이 적게 필요하고 직관적인 이해를 통해 가설검정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최근에 “코딩을 통한 통계가설검정”이 부상하고 있다.
2 가설검정 방법
- 귀무가설 설정
- 대립가설 설정
- 유의수준 설정
- 검정통계량과 P-값 도출
- 결론